진짜 데팡스에서 택배포장 해주시는 직원분, 그리고 사장님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버리기 아까울정도로 두껍고 빵빵한 택배박스 이용하시고, 혹시라도 파손될까봐 나눠 보내주시고, 뽁뽁이로 꼼꼼하게 감싸주시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데팡스의 상품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 택배 받을 때마다 감동받습니다.

그런 점 때문에 데팡스에서 재구매 했고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클라멘 처음 데려온 플라스틱분이 너무 좁아보여서 큼지막한 화분으로 분갈이 해줬습니다.

매번 토분만 고집하다가 처음으로 엘호 화분을 구매해보았는데요, 가볍고 튼튼해서 실용적이고 토분만큼이나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시클라멘이 넓은 집이 좋아서 만세! 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