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만족

작성자 네****(ip:)

작성일 2022-05-02 03:54:46

내용

너무 좋아요~ 제라늄 삽목 하고, 씨앗 발아 시키고, 그 외 기타 등등 삽목 잘 안되는 것들 삽목 하기 너무 좋습니다. 물에 불려서 삽목 가지나 씨앗을 꽂고, 뿌리가 밖에서 보일 정도로 자라면 고대로 화분 흙에 꽂아주면 되니 너무편하고 실패 확률도 확 줄어요. 뿌리를 낸 것을 화분에 제대로 다시 옮겨 심을때, 아직 뿌리도 작고 약한 상태라서 새 흙에 심으면 분갈이 몸살 할 확률도 크고, 아무리 조심해도 워낙 약하고 작은 뿌리는 조금 손상되기도 하고,특히나 씨앗 발아 한 거는 몸체 자체도 작고 약해서 진짜 잘 옮겨 심기 힘들거든요. 겨우 싹 틔우고 뿌리 내려놓고 옮겨 심고 나서 죽는 경우도 많았어요. 씨앗 발아든, 삽목이든 둘 다요! 근데 이렇게 하니 훨씬 성공률이 높고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첫 뿌리가 내린 지피 펠렛 덩어리 고대로 꽂아 넣어 심으니 뿌리 손상도 전혀 되지 않고 그대로 심을 수 있고, 분갈이 앓이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겉을 싸고 있는 부직포는 자연 분해 되어서, 부직포 주머니통째로 심을 수 있는 게 진짜 좋아요. 흙이 무너지지 않고 그 모양 그대로 쉽게 심을 수 있게 해줍니다. 쓰레기도 하나도 안생기고요. 관리도 정말 편해요. 지피 펠렛을 옴폭한 그릇에 담고, 바닥에 물이 자작하게 저면관수로 유지해주면 계속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줄수있어요. 삽목이나 씨앗 발아할때 그거 조금 쓴다고 따로 무비상토를 구매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아쉬운대로 분갈이 흙을 썼고, 그것도 수분 유지가 항상 힘들더라고요. 물을 주면 자꾸 흙이쓸려내려가니 작은 씨앗은 쉽게 쓸려내려가고, 삽목 가지도 잘 고정이 안되고 해서 물 주기도 어려웠고요. 조금만 많이 주면 과습되고, 조금만 소홀하고 잊어먹으면 말라버리고, 그럼 또 가뜩이나 약한 씨앗이나 삽목가지는 죽고 ㅠㅠ 습도 유지를 적당히 하기도 어려웠어요. 그런데 지피펠렛은 그냥 다 쓴 플라스틱 배달용기나 다 쓴 크림통 씻어서 거기 올려 놓고 바닥에 물 자작하게 저면관수 해두면 딱 적당한 수분이 오래 유지되어서 진짜 편합니다. 그냥 물 마를 때마다 물만 채워주면 되니까 편하고 쉬워요. 이렇게 물을 주니 위에서 뿌리지 않아 씨앗이 휩쓸려 나가지도 않구요. 그리고 진짜 막 크게 많이 삽목하고 이러지 않는 이상, 그냥 저같이 일반 홈 가드닝하는 사람이가끔 씨앗 발아하고 가끔 삽목 좀 한다고 무비 상토를 따로 또 사두기가 좀 그렇거든요. 짐도 되고 괜히 그거 쪼금 쓴다고 돈주고 사기도 그렇고요. 흙이 또 유통기한이 한 6개월이라 다 못 쓰고 버리는 것도 너무 낭비고요. 이건딱 1인분씩 압축 포장 되어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남는 것 없이 그냥 한개 딱 쓰면 되고요, 압축 포장되어있어서 유통기한도 좀 더 길고, 보관도 훨씬 용이해요. 거의 3~4배 이상 압축이 되어있고 흙이 날리는 것도 아니라, 저 조그마한 펠렛 동전을 그냥 작은 비닐 지퍼백에 넣어두면 되니 보관이 정말 정말 용이해요. 10개나 되는데 저 작은 비닐 지퍼백에 쏙 들어가서 진짜 짐도 안되고 작고 가볍고 좋습니다.

(2022-05-01 12:33:0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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